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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회 2007-06-28]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출품된 "우리 그림책 100권" 순회전시회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은 2005년 푸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출품되었던 “한국 그림책 100선”을 작품 별로 한 장면씩 패널로 제작하여 전시를 희망하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등에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순회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30여개의 도서관이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 토산초, 2005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초청 그림책100선 전시회
제주 토산초등학교(교장 고정하)는 6월11일(월)부터 6월22일(금)까지(11일간) 중앙현관과 복도에서 20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초청됐었던 우리나라 그림책 100선을 전시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이 우리나라 그림책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패널을 본교에서 대여해 전시하는 것입니다. 토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게 될 것이고, 전시회가 끝나는 대로 100권의 그림책들은 본교 도서관에서 대출해 줄 예정으로 있습니다. 토산초등학교 교감 김무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