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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회 2006-01-13]
'책읽는사회' 도서관문화 목요포럼 ‘책읽는사회’ 도서관문화 목요포럼 --어린이도서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도서관문화 포럼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상임대표 도정일)은 2003년부터 어린이전문도서관인 ‘기적의도서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현재 순천, 제천, 진해, 제주, 서귀포, 울산북구, 청주, 충남 금산 등 8개 지역에 기적의 도서관이 건립되었고, 2006년 3월에는 인천 부평에 기적의 도서관이 개관될 예정입니다. ‘기적의 도서관’은 도서관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시민 의식을 확산시키고, 도서관의 주민 접근성과 민간 참여를 높임으로써 우리나라 도서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였고, 민관협력 모델을 사회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민의 창의’와 ‘관의 자원’을 결합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은 공공도서관의 어린이실, 기적의도서관 및 작은어린이도서관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는 프로그램과 그 공간 등을 좀더 향상시켜 더욱 새로운 어린이전문도서관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정보, 교육, 문화의 중심센터,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센터로서 충실한 기능을 수행하는 (어린이)도서관이 어떠해야 할지, 기존에 ‘기적의도서관’의 건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 또 작은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해오신 분들, 어린이문화운동을 펼쳐오신 분들, 도서관운동을 전개해오신 분들을 1주일에 1분씩 모시고 소중한 말씀을 듣는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좀더 향상된 (어린이)도서관을 건립과 운영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어린이도서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도서관문화 목요포럼’은 1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4부터 6시까지,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대강의실에서 개최됩니다.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관계자분들,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 공공도서관의 어린이실 담당자 분들, 기적의 도서관 관계자분들. 이런 분들께 포럼을 무료로 개방하고자 합니다. (다만, 뒷풀이 자리가 만들어진다면, 그것은 갹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포럼을 참관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리 '책읽는사회 사무처'에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리 배정이나 준비물을 챙기는 데 참고하겠습니다. 연락처 :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http://www.bookreader.or.kr/) --전자우편 read3@chol.com --전화 (02)3675-8783~4 --팩스 (02)3675-8788
일시: 1월 19일부터 ~ 3월 16일까지
장소:‘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대강의실
*지금까지 확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월 19일(목요일) 정환수 차장(한미파슨스, 순천관부터 기적의도서관 CM) 현장에서 본, 기적의도서관 건축의 특징 2. 1월 26일(목요일) 김현숙 팀장(기용건축팀장, 기적의도서관 설계 프로젝트 실무 담당) 어린이도서관의 공간구성과 개선점 3. 2월 2일(목요일) 박영숙 관장(느티나무 문화재단, 느티나무 어린이도서관 관장) 독일의 마을도서관들을 둘러보고 --지역공동체와 ‘느티나무’의 지향/ 도서관의 친구들에 대하여 4. 2월 9일(목요일) 김소희 관장(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관장, 어린이와도서관 이사) 도서관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5. 2월 16일(목요일) 박소희 관장(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 관장,금산 및 부평기적의도서관 개관준비위원장, 부평기적의도서관 운영위원장) 기적의도서관 개관을 준비하며 --도서관 개관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6. 2월 23일(목요일) 김형준 대표/노희정(부산, 문화중심 곰곰이 대표) 어린이문화체험활동, 그 다양한 형태와 내용, 그리고 오늘과 내일 7. 3월 2일(목요일) 최도인 실장(메타) 어린이문화복합공간-인도의 경우 8. 3월 9일(목요일) 이억배 화백 그림책과 어린이도서관 --그림책작가의 눈으로 본 어린이도서관 문화(한국의 그림책문화와 도서관) 9. 3월 16일(목요일) 강응천 주간 (국립박물관어린이박물관 기획감수, 한국생활사박물관주간) 국립중앙박물관어린이박물관은 어떻게 구상되었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