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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회 2007-06-13] 서울국제도서전, ‘책읽는사회’ 전시 부스 연일 성황
지난 6월 1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7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읽는사회’의 전시부스는 방문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6일 동안 치러진 이번 행사에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책읽는사회’ 부스를 찾아 ‘책읽는사회’의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선뜻 ‘책읽는사회’의 후원회원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올해 ‘책읽는사회’는 특별 기획전시를 진행했습니다. 한국, 영국, 일본을 포함한 7개국의 북스타트 관련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세계 각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북스타트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한 북스타트 전시 코너에는 아가를 둔 부모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찾아와 북스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북스타트 도입확산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또 2006년부터 2007년에 걸쳐 ‘책읽는사회’가 펼친 ‘희망의 학교도서관 만들기’ 사업의 사진자료 전시 코너를 둘러보신 많은 분들이 “가고 싶은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학교도서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북스타트 코너 한쪽 편에 마련된 소파에서는 엄마 아빠 손잡고 찾아온 어린이들이 커다란 곰인형과 함께 마법의 빗자루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책읽는사회’가 준비한 각종 읽기자료와 포스터, 기념품들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읽는사회’의 활동을 접하게 된 많은 분들이 ‘책읽는사회’의 뉴스레터를 받아보기를 희망하시는 등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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