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은 유기적이고 조화로운 신체를 발생시키는 창조적 힘인 반면에
공상은 서로 어긋나는 파편들의 기계적 조합을 표현한다.
- 슬라보예 지젝@. 『잃어버린 대의를 옹호하며』. 박정수 역. 그린비, 2009. 1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