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과 5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교육청에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에 어린이·청소년 추천도서 선정 기준 및 과정을 강화하고 논란 도서 폐기 여부를 자체 결정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이후 독서관련 단체들의 항의에 경기교육청은 위 공문을 철회하였습니다.
독서·도서관 단체들의 연대모임인 <바람직한독서문화를위한시민연대>에서는 이 사태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서동민 간사 02-3675-8780
*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