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가 사건을 시간순으로 배열하는 서구적 관념을 배운 것은 근대에 들어서면서부터다. 하지만 유연하고 유동적인 시간관념은 아직사라지지 않았다. 과거는 여전히 유효하며 때로는 현재를 규정하고 결정한다 -
패트릭 스미스@. 『다른 누군가의 세기』. 노시내 역. 마티, 2011. 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