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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23
    책놀이터 "책이랑 놀자"5

  • 이제 엄마가 책읽어주는 시간이 끝나고,

    다 같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배우는 시간이에요.

    오늘은 '우산'이라는 노래를 배웠어요.

    지난 번에 배운 '솜사탕'이랑 '수박'도 불렀지요.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어째,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난 것 같네요.

     

     

     

    엄마가 오시지 못한 아이들도 씩씩하게 노래를 불렀지요.

     

     

     

    자, 이제는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시는 시간입니다.

    '아저씨 우산 / 사노 요코/비룡소'와

    '비가 오는 날에.../김혜리/정병규/보림'

    이렇게 두 권을 읽어주셨지요.

     

     

    다들 열심히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들어 갔어요.

     

     

     

     

    귀염둥이 환서는 누워서도 눈은 책을 보고 있네요.

     

     

    어때요? 우리 붕어빵 같지 않나요?

     

     

     

    자, 이젠 엄마와 함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산을 만드는 시간,

     

     

     

    다들, 신나게 그림을 그렸어요.

     

     

     

    다들, 진지하고 열심히 우산에 그림을 그립니다.

     

     

     

     

     

     

    엄청난 그림솜씨를 보여주신 리찬이 어머님.

    티라노 사우르스가 튀어나올 것 같아요.

     

     

     

     

    어머머... 기차가 띠띠빵빵 달려갑니다.

     

     

     

    헤헤... 환서 우산도 예쁘게 꾸며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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