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자, 다 되었다!
끝까지 열심!!!
와! 전 이제 다 되었어요!!
"야호! 신나게 돌려보자!!"
"안돼! 위험해!"
그래도 신나게 돌리는 녀석
"하엽아, 얼른 해야지?"
자아~ 이렇게 우산 꾸미기 시간이 끝났습니다.
이제 엄마들은 가시고 우리들만 남아서 우산을 펴들었어요.
준석이는 우산에 별이 여섯 개!
우산 밑에 앉은 아이들은 더 환해 보입니다.
단아야, 우산 밑에 숨지 말고 얼굴 좀 보여줘~
"오늘 비가 왔으면 좋겠다. 그치?"
자,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시간엔 뭘할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