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26일 한글작문교실 소식을 전해요

2009년 한국문해협회가 주간하는 전국 편지글 쓰기 대회에서 우리 마을  박봉심 어머님[73세]께서

장려상을 받게되어 시상이  있었습니다

작은도서관에서 한 시상식  이지만 이렇게 자랑하고 싶어서요

수업이 시작되어 그간 배운 노래를 부르며    ~~          

상사면장 ( 황택연 ) 님께서 직접 시상을 해 주셨어요  

장려상이라고 하지만 전국에서 6,000명이 응시했고      

순천시에서는 유일하게 한 분이신지라  반가운 소식에

면장님께서 와 주셨고 저희 도서관에도 학용품을 ...       

그간 어머님들의 한글수업에 임하신 노고에 감사인사와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시라는 당부에 말씀까지...

시상식을 마치고 ....                                           

상을 받으신 박봉심 어머님께서 다과를 준비하셔서

노인회장님,작문교실 담담 주사(서주원)님, 마을 자나시던 산업계장님 모두 오셔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이상은 용암댁에 마을 자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