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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은 학교의 중심 시설입니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보고 싶은 책을 볼 수 있는 있는 곳, 다매체와 영상시설을 갖추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곳, 과목연계 독서로 알찬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곳, 아이들이 제 손으로 자료를 찾고 발표물을 준비하는 등의 연구조사 활동과 자율학습이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학교도서관입니다.
책읽는사회는 초등학교의 필수 중심시설인 도서관을 혁신적으로 단장하여 어린이들에게 최선의 교육 및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세대가 폭넓은 독서 경험을 통해 가치의 세계를 체험하게 하여 사람과 사회와 자연에 대한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특히 농산어촌의 어린이들은 어떤 도시 지역 학교에서도 보기 어려운 쾌적하고 창조적인 도서관, “가고 싶은 도서관”을 선물로 받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 도서관들은 단순히 학교 내부 시설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변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산어촌 지역사회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되는 도서관에는 이제까지 학교도서관에서 볼 수 없었던 온갖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따뜻한 온돌마루에서, 편안한 소파에서, 이층 다락에서, 아늑한 오목공간에서 어린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집안에서처럼 편안하게 책을 읽고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영상교실, 무대, 발표장, 특별활동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그네, 미끄럼틀, 터널 등 신나는 시설들이 아이들을 도서관으로 향하게 합니다. 새롭게 고안된 가구, 주민과 교사를 위한 별도의 공간에 이르기까지 책읽는사회의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은 우리사회에 학교도서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시급성을 고려하여 초등학교 도서관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였으나 점차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그 대상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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